‘나는 솔로’ 23기, 자기소개 후 첫 데이트 선택 결과 공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3기에서는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이후 첫 데이트 선택이 이루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과 다대일 데이트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4명의 선택을 받은 영호, 현숙 & 옥순과 다대일 데이트 성사
자기소개가 끝난 뒤 출연진의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영호는 무려 네 명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그중 현숙과 옥순이 영호와의 데이트를 원하며 다대일 데이트가 성사되었습니다. 영호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잠시 당황했지만, 두 여성의 적극적인 호응에 긴장감이 흐르는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현숙과 옥순의 영호 선택 이유와 그 속마음
현숙은 영호가 자신의 일에 헌신하는 모습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학생 시절부터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인생을 쌓아온 영호의 태도가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죠. 옥순은 영호의 회복탄력성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다며 미래의 배우자로서 영호가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을 내비쳤습니다.
영호의 미묘한 반응과 다대일 데이트의 난관
영호는 처음에 현숙을 1순위로 꼽았던 만큼 그녀와의 데이트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옥순이 함께 나오면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영호는 두 사람과의 다대일 데이트가 처음이라 긴장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차 안에서 돌발 상황으로 등장한 고라니에 당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현숙과 영호의 다정한 대화, 그리고 옥순의 관망
고깃집에서의 데이트에서도 영호와 현숙의 대화가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현숙은 자연스럽게 영호에게 다가갔고, 옆에서 지켜보던 옥순은 담담하게 그들을 관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가 편안하다고 느꼈지만, 옥순에게는 어떻게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영호의 모습에 데프콘조차 옥순이 다른 인연을 찾는 것이 더 좋겠다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영철의 다대일 데이트, 1순위 선택에 대한 고백
영철도 첫 데이트에서 영숙과 영자와 함께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영철은 0표를 받았던 오전과는 달리 두 여성의 선택을 받으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아직 영철과 영식 중 선택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자 또한 영식에 대한 호감이 남아 있어 흥미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했습니다.
영식과 순자의 티키타카 데이트
영식과 순자의 데이트는 서로의 유머 감각과 성향을 알아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순자는 영식의 진중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으며, 영식 역시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순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티키타카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외로운 사람끼리 바람 쐬자!’ 광수의 유쾌한 반응
이번 첫 데이트 선택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 광수는 숙소로 돌아가면서 “외로운 사람끼리 바람 쐬러 가자”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광수는 낙심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음 만남을 준비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냈습니다.
다음 주 예고편: 광수와 옥순의 인연 이어질까?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광수가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광수는 지난 방송에서 외로움을 느끼며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