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故 김새론 논란, 추가 폭로로 확산 중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故 김새론 유족, 추가 문자 공개로 논란 확산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故 김새론이 15세일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했지만, 가세연 측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나눈 문자 메시지와 스킨십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故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 메시지도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 공개된 문자 메시지 내용
📅 발송일: 2024년 3월 19일
📨 보낸 사람: 故 김새론
📝 내용:
*"오빠, 나 새론이야. 내용 증명서 받았어. 소송한다고...
나한테 시간을 넉넉히 주겠다고 해서 열심히 복귀 준비 중이야.
그런데 당장 7억을 달라고 하면 난 정말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 해?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줘."*
이 문자는 故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기 불과 5일 전에 김수현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故 김새론과 김수현, 실제 교제했나?
가세연 측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 당시 故 김새론은 15세, 김수현은 27세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세연 측은 故 김새론의 소속사 계약 문제도 논란의 핵심이라고 주장합니다.
김새론은 계약서상 신인 캐스팅과 비주얼 디렉팅 업무를 맡기로 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강요된 계약이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故 김새론이 계약 문제로 7억 원을 요구받았고, 이에 대한 부담과 압박을 느꼈다는 것이 유족 측의 입장입니다.
📌 김수현 측, 강경 대응 예고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촬영 일정 때문이었다"*고 해명하며, 논란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김수현이 출연하는 예능과 광고계에서는 이미 출연을 보류결정을 의논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김수현이 직접 해명하지 않는 것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논란의 진실은 어디에?
김수현과 故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故 김새론이 복귀를 준비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는 주장과 함께,
*"김수현 측이 이를 알고 있음에도 외면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수현 측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적인 증거들이 계속 공개되고 있으며,
법적 공방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