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수현과 故 김새론 관련 추가 폭로… 논란 확산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과 관련된 추가 폭로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로에서는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냈다고 주장하는 편지와 사적인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故 김새론의 가족이 이와 관련하여 보인 반응까지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가세연은 2018년 6월경 김수현이 군 복무 중 故 김새론에게 보냈다고 주장하는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편지에는 김새론을 지칭하는 애칭 *"세로네로"*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멀리 있는 김일병", "새로네로야, 나는 파리에서 술을 마셨는데 오늘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서 펜을 잡았어. 사랑해 새로네로"
이 편지가 실제로 김수현이 작성한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했는지에 대해 대중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차이
가세연 측은 편지가 작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김수현은 30세, 故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17~18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세연 측은 *"김수현은 애인들에게 애칭을 붙이는 습관이 있다. 김새론에게 붙인 애칭이 '세로네로'였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가세연,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 공개
편지 공개에 이어, 가세연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에게 보냈다고 주장하는 사적인 사진 여러 장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사진에는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가세연 측은 *"미성년자와 뽀뽀한 것 자체가 성범죄"*라며 김수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실제로 두 사람 간의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는 것인지, 또는 단순한 친분의 표현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故 김새론 가족의 반응
김새론 이모, "새론이가 벌벌 떨었다"
가세연은 故 김새론의 이모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故 김새론이 김수현 측에서 보낸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모는 통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새론이가 내용증명을 받고 벌벌 떨면서 '이게 뭐냐'고 했다."
"어린 애가 변호사 3명을 사서 아무 말 없이 내용증명을 보내는 걸 받았을 때 마음이 어땠겠냐."
이 발언을 통해 故 김새론이 생전 심리적으로 상당한 압박을 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故 김새론, 생활고에 시달렸다?
이모는 또한 故 김새론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일도 못하게 하지, 이 돈을 갚으려고 알바를 여러 개 했다."
가세연 측은 故 김새론이 변제해야 했던 7억 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관련 위약금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故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이후 광고 및 작품 위약금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현과 김새론 6년연애 논란은 어디로?
이번 사건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과거 관계를 둘러싼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 김수현이 보냈다는 편지의 진위 여부
- 두 사람이 어떤 관계였는지에 대한 의문
-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 공개로 인한 논란
- 故 김새론 가족의 반응과 경제적 어려움
이러한 쟁점들이 한데 얽히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폭로가 있을지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