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수현·이로베 관계 루머 직접 해명! “아예 관계 없다”
최근 배우 서예지(34)가 김수현(37)과 그의 형으로 알려진 이로베와의 관계에 대한 루머를 직접 해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식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기며 루머를 일축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서예지, 팬카페에서 심경 토로
서예지는 3월 1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예지예찬'을 통해 최근의 루머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 고 말하며 답답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나는 김수현과 그의 형과 아예 관계가 없다. 내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루머의 시작과 배경
서예지를 둘러싼 루머는 2020년 유튜버 고(故) 김용호의 주장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김용호는 "서예지가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이후 그의 형으로 알려진 이로베 감독과도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는데요.
이로베는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2017)의 감독으로, 김수현의 이부형제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김수현과 故 김새론 논란과 함께 다시 떠오른 루머
최근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관계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거 서예지와 관련된 루머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서예지는 과거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었으나, 2023년 결별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김수현과의 관계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네티즌 반응, "더 이상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되지 않기를"
서예지의 해명에 대해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제 그만해라, 루머로 사람 힘들게 하지 말자."
✔ "서예지가 직접 해명까지 했는데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네."
✔ "김수현, 이로베랑 관계 없다는 거 확실히 말했으니 더 이상 퍼뜨리지 맙시다."
이처럼 일부 팬들은 서예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연예인을 둘러싼 루머가 얼마나 큰 부담이 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예지의 해명, 앞으로의 행보는?
서예지는 이번 해명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직접 부인하며, 더 이상의 억측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