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엠버서더의 저주? 모델마다 논란의 대상

프라다 홍보대사들의 논란, 단순한 우연일까? '프라다 저주' 재조명

최근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프라다(Prada)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프라다의 저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과거에도 프라다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스타들이
각종 논란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과연 프라다와 인연을 맺은 스타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9인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프라다 앰버서더 논란 총정리! 한국 스타 3인

1️⃣ 김수현 – 과거 스캔들의 재조명

✔ 김수현은 최근 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특히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이 퍼지며 큰 논란이 되었죠.
✔ 또한 과거 발언들까지 다시금 주목받으며 그의 경력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김수현이 올해 초 프라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후 스캔들이 터졌다는 점입니다.

2️⃣ 레드벨벳 아이린 – 태도 논란

✔ 아이린은 2020년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 이 사건이 터지면서 그녀와 명품 브랜드와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소원해졌죠.
✔ 아이린은 공개 사과했지만, 논란의 여파는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3️⃣ 엑소 찬열 – 연애 논란

✔ 찬열은 한때 프라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패션 활동을 펼쳤습니다.
✔ 그러나 동시에 여러 여성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죠.
✔ 이후 이미지는 흔들렸지만, 현재 다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중국 스타들도 예외는 없다! 프라다 앰버서더 논란 사례

4️⃣ 차이쉬쿤 – 강요된 임신중절 스캔들

✔ 중국 인기 가수 차이쉬쿤(蔡徐坤)은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 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활동에도 제약이 많아졌죠.
✔ 현재는 서서히 연예계에 복귀 중이지만, 과거만큼의 인기를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5️⃣ 크리스 우 – 성범죄로 인한 몰락

✔ 엑소(EXO) 출신 크리스 우(吴亦凡)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체포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 그는 한때 프라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사랑받았으나,
✔ 2021년 중국 법원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으며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었습니다.

6️⃣ 리이펑 – 매춘 혐의로 체포

✔ 중국 배우 리이펑(李易峰)은 프라다의 대표적인 중국 홍보대사였습니다.
✔ 하지만 2022년 9월, 매춘 혐의로 체포되며 그의 커리어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 중국에서는 이러한 스캔들에 대한 반응이 더욱 엄격하기 때문에, 그의 복귀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7️⃣ 정솽 – 대리모 스캔들

✔ 중국 배우 정솽(郑爽)은 프라다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 단 9일 만에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 그녀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아이를 버렸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질타를 받았죠.
✔ 결국 중국에서 사실상 퇴출되었고, 현재 미국으로 이주한 상태입니다.

8️⃣ PG ONE – 불륜 논란

✔ 중국 래퍼 PG ONE(王昊)은 배우 리샤오루(李小璐)와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며 논란이 됐습니다.
✔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중국 힙합 씬에서 퇴출되었으며, 이후 음악 활동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9️⃣ 가진동 – 마약 스캔들

✔ 중국 배우 가진동(柯震东)은 프라다의 중국 첫 번째 앰버서더였습니다.
✔ 그러나 2014년 마약 사용 혐의로 체포되며 그의 커리어는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 이 사건은 중국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으며, 이후 가진동은 활동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